상업 시설 인테리어 시공 시 업종과의 적합성이 결여되거나 디자인에만 치중된 인테리어는 상업 시설 본연의 목적을 망각할 수 있다.
이러한 인테리어는 매장 운영이나 이용에 불편함을 초래해 결국 매출 감소의 원인이 된다. 상업 시설 인테리어의 경우 직접 매장을 운영할 점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되 전문가의 적절한 도움으로 업종에 최적화된 맞춤 인테리어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업 시설 인테리어 전문 ‘인테리어베이’는 업종별 전담 디자이너들이 업종에 맞는 맞춤 인테리어 설계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브랜드평가연구소가 주최한 ‘2020 대한민국 브랜드 평가’에선 상업 인테리어 부문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병원이나 사무실, 식당, 미용실, 학원, 카페, 헬스장 등 다양한 상업시설을 이용하는 소비자의 니즈와 점주의 의견을 반영해 가장 적합한 인테리어를 제공하며, 좀 더 효율적인 공간을 구성하기 위해 2D, 3D 디자인 설계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2D, 3D 디자인을 통해 설계된 인테리어가 실제 영업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예측해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리스크에 대한 보완 작업을 실시하며, 점주와 소비자 모두에게 편리한 방향으로 개선을 거듭해 인테리어를 시공하고 있다.
또한, 기존에 시공했던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해 고객이 원하는 정확한 인테리어를 찾는 데 도움을 주며 인테리어 상담부터 시공까지의 전 과정에서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고객 만족도가 높다.
인테리어베이 관계자는 “인테리어 시 업종별 전담디자이너가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해 점주와 소비자 모두에게 최적화된 인테리어를 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주경제 _ 정석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