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서 창업한 기업이 100만 개에 육박하면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1년 동안 생존한 신생 기업은 63.7%에 그쳐, 창업 시장의 치열함을 대변하고 있다.
장기적인 불황으로 인해 구직자의 취업난과 기업들의 경영난이 지속하는 가운데, 임대료 및 운영비 등의 부담으로 인해 대표 1명이 운영하는 영세 기업이 신생 기업의 약 90%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1인 기업들이 기간별 전체 소멸 기업의 약 90%를 차지하면서, 창업 성공을 위한 더욱 철저한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와 관련해 상업 인테리어 전문 '인테리어베이'는 1인 기업의 창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소비자의 니즈와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업종별 맞춤 인테리어 설계'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인테리어베이는 ▲사무실 ▲카페 ▲식당 ▲미용실 ▲학원 ▲헬스장 ▲병원 등 다양한 업종의 상업 인테리어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다년간 축적된 업종별 상업 인테리어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이에 업종별로 어떤 인테리어가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지, 어떤 공간 설계가 운영에 효율적인지, 주요 소비자층이 선호하는 디자인 컨셉은 무엇인지 등에 대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고객 맞춤 디자인을 제공하고 있다.
업종별 전문가와의 실시간 1:1 상담 시스템을 통해 상담 단계부터 업종별로 고객 맞춤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인테리어 디자인 시 그간 축적된 업종별 포트폴리오를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해 인테리어 디자인의 기틀을 마련한다. 고객은 포트폴리오를 통해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본인의 니즈를 구체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업종별 인테리어 노하우를 가진 전문가는 고객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맞춤 디자인 설계를 완성하며, 이를 기반으로 한 2D, 3D 디자인 설계를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해 전체적인 컨펌을 받는다. 고객 문의 시 도면을 토대로 거품없는 실 견적을 산출해 고객에게 제공하며, 고객은 합리적인 가격의 실 견적을 바탕으로 초기 창업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인테리어베이 관계자는 “1인 창업자들은 매장 규모가 작아, 업종별로 필요한 요소는 모두 갖추면서 트렌드를 반영한 가장 효율적인 인테리어 디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인테리어 전 과정에서 고객과의 소통을 활발히 해 향후 발생할 문제점을 원천 차단해야 인테리어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축적된 업종별 인테리어 노하우를 통해 소비자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한 인테리어를 진행해야 안정적인 매출 확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고객의 신뢰와 만족을 최우선으로 상업 인테리어를 진행해 온 인테리어베이는 높은 고객 만족도를 달성하며, '2020 대한민국브랜드평가' 상업 인테리어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출처 : 파이낸스투데이
오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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