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에 따르면 6월, 자영업자 수는 1년 전에 비해 15만 명이 감소했으며, 고용인을 둔 자영업자는 지난 2018년에 비해 30만 명 급감한 약 136만 명으로 2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기 불황 속에서 바이러스 이슈가 더해지면서 자영업의 위기가 가속화된 영향으로, 아예 매장을 폐업하는 자영업자의 수도 늘고 있는 추세다.
이에 창업을 계획했던 예비 창업자들의 기세도 주춤해졌다. 이들의 대다수는 창업을 포기하거나 소규모 매장으로 방향을 전환하면서, 창업 실패의 위험을 조금이라도 낮추려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소규모 매장 창업자가 늘어나면서, 소규모 매장에 대한 인테리어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경우의 인테리어는 합리적인 가격에 최상의 인테리어를 시공하는 것이 관건이다. 이에 상업인테리어 전문 ‘인테리어베이’에서는 소규모 매장 인테리어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소규모 매장에 최적화된 인테리어를 제공하며, 고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인테리어베이는 소규모 매장 점주들의 창업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객 문의 후 방문 시, 인테리어 도면과 함께 실 견적을 함께 제공한다. 상담 단계부터 전문가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인테리어 방향을 정하고, 그에 맞는 맞춤 도면으로 거품 없는 합리적인 가격에 실 견적을 산출하는 것이다.
이에 고객은 도면과 실 견적을 바탕으로 인테리어 계획을 변경할 수 있으며, 이때 유사 업종의 포트폴리오를 제공받아 더욱 효율적인 인테리어 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
아울러 상업인테리어 전문 인테리어베이는 인테리어 상담부터 시공까지 전 단계에서 고객과 활발한 커뮤니케이션 창구를 확보해, 모든 단계에서 고객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이에 고객은 인테리어 디자인이 끝나고 시공이 진행되는 단계에서도 커뮤니케이션 창구를 통해 인테리어를 수정∙변경할 수 있다.
사소한 부분에도 고객의 의견을 구해 최대한 고객이 원하는 방향의 인테리어를 진행하기 때문에, 추후 고객 불만족이 최소화돼 높은 고객 만족을 얻고 있다.
인테리어베이 관계자는 “소규모 매장의 경우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 과도한 인테리어 비용보다는 적절한 범위 내에서 최적의 인테리어를 진행하는 것이 창업 비용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인테리어베이에서는 각 분야 전문가가 합리적인 가격에 맞춤 인테리어를 진행해 비용 부담을 완화할 수 있으며, 부담 없는 가격에도 마무리까지 깔끔한 고품질의 시공을 하며 고객들의 만족을 이끌어 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인테리어베이는 높은 고객 만족도를 기반으로 ‘2020 대한민국브랜드평가’ 상업 인테리어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카페와 식당을 비롯해 병원, 미용실, 헬스장 등 다양한 공간의 인테리어를 진행하고 있다.
지피코리아 _ 박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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