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 이후 불특정 다수가 밀집하는 번화가보다 집 주변 상권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거주지를 배후로 둔 지역의 상권이 점차 나아지는 추세다. 하지만 무작정 원래 입점하려고 했던 번화가가 아닌, 아파트나 주택이 밀집된 지역에 창업하면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번화가와 주거지역은 수요층의 나이대와 선호 품목, 소비 패턴 등에서 많은 차이를 보이기 때문이다.
창업을 앞두고 있다면 창업 아이템이 주거지역에 맞는지, 번화가에 맞는지를 꼼꼼히 따져봐야 하며, 만약 주거지역 입지를 목표로 창업 아이템을 정한다면 그 지역 상권에 대한 철저한 분석 후 창업을 시도하는 것이 실패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입지와 창업 아이템을 선정한 후에는 상권분석 결과를 토대로, 주요 수요층을 타깃으로 한 맞춤 인테리어가 필요하다. 상업인테리어는 창업 아이템과 매장 입지만큼이나 매출에 많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업종별로 매장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인테리어를 적용하는 것이 좋다.
이에 상업인테리어 전문 '인테리어베이'는 업종과 무관하게 일관된 인테리어 디자이너를 배치하는 것이 아닌, 업종에 특화된 업종별 전문 디자이너를 배치해 업종 특성에 최적화된 인테리어를 제안하고 있다.
인테리어베이에서는 인테리어 상담 단계부터 업종별 전담 디자이너가 상담을 진행해, 상담부터 인테리어 시공까지 업종별 원스톱 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은 전문가와의 상담으로 업종과 상권을 고려한 인테리어 방향을 설정할 수 있으며, 이때 관련 포트폴리오를 무료로 제공받아 참고하면서 완성도 높은 인테리어 계획을 세울 수 있다.
고객 방문 시에는 인테리어 계획에 맞는 도면과 그에 맞는 실 견적을 산출해 고객에게 제공한다. 2D와 3D의 디자인 설계를 무료로 제공해 인테리어 시 실제 매장의 모습을 시뮬레이션해 볼 수 있으며, 도면에 맞는 실 견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인테리어를 진행할 수 있다.
인테리어베이 관계자는 “인테리어는 미적인 면에만 치중한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특히 상업인테리어 부분에서는 미적인 면 외에도 매출 확보를 위한 전략이 기반된 인테리어를 적용해야 한다”며 “이에 축적된 포트폴리오와 업종별 전담 디자이너 배치로 업종에 특화된 전략적인 인테리어를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맞춤 인테리어를 제공하고 있는 인테리어베이는 학원과 식당, 미용실, 헬스장, 사무실, 카페 등의 상업시설에 업종별 맞춤 인테리어를 시공하며, '2020 대한민국브랜드평가' 상업 인테리어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출처 : 파이낸스투데이
오승훈 기자
원본링크 :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3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