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존 지수가 높아지고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는 등 최근 환경을 위협하는 각종 현상들이 발생하면서, 환경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운동이 전개되고 있다. 배기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수소차와 전기차 등의 친환경 자동차 이용을 장려하고 있으며, 생활용품 등을 제작할 때 리사이클링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의 노력이 각계각층에서 계속되고 있다.
상업 인테리어 전문 ‘인테리어베이’에서도 환경을 생각한 친환경 인테리어 문화를 선도하며, 상업인테리어에서 친환경 인테리어를 장려하고 있다.
친환경 인테리어는 친환경 자재의 사용과 에너지 절약을 중점으로 둔다. 채광이 중요한 상업인테리어 특성상 창을 크게 내거나 자연광을 최대한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향으로 인테리어 설계를 진행하며, 자재의 사용에도 환경을 고려한 친환경 제품들을 사용한다.
이러한 친환경 제품들은 환경보호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유해물질 발생을 최소화해 상업공간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각종 유해한 환경에서 보호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미용실이나 헬스장, 병원, 학원, 카페, 식당 등 업종에 따라 자재 전반을 친환경 자재로 사용하거나, 일부를 친환경 소재로 대체할 수 있다.
이는 업주와 업종별 전담 디자이너와의 상담 과정에서 그 범위와 자재의 종류를 선택할 수 있으며, 기존의 친환경 인테리어를 진행한 유사 업종의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적절한 범위를 정할 수 있다.
인테리어베이 관계자는 “친환경 자재는 비싸다는 인식이 있어 비용 문제를 걱정해 친환경 인테리어를 꺼리는 경우가 있지만, 당사는 축적된 인테리어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테리어 견적을 산출하기 때문에 예산 내의 합리적인 가격대에서 친환경 인테리어를 적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최소한의 비용으로 환경과 손님을 모두 생각한 친환경 인테리어를 진행할 수 있어, 점주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테리어베이는 거품 없는 합리적인 가격에 깔끔한 마무리의 고품질 인테리어를 시공하며, 점주들의 높은 만족을 얻고 있다. 고객 문의 시 2D, 3D의 디자인 설계와 실 견적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업종별 전문가의 맞춤 디자인 설계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인테리어베이는 중앙일보에서 후원하는 대한민국 고객 만족도 브랜드대상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출처 : 아이티비즈
이정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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