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케이프=김은영 기자] 혼자 사는 이들의 일상을 보여주는 한 예능 프로그램이 10%를 넘나드는 시청률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독신 남녀와 1인 가구가 늘어난 현대 사회에서 혼자 사는 삶은 더 이상 낯설거나 새로울 것이 없는 일상이 된 지 오래다.
실제로 우리나라의 1인 가구 수는 올해 처음으로 600만 가구를 돌파한 617만 가구를 기록했으며, 오는 2045년에는 832만 가구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에 따라 사회 기반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들이 1인 가구를 중심으로 재정비되고 있다.
카페나 식당가들의 변화도 두드러진다. 2인이나 4인 기준으로 테이블을 배치했던 매장들이 1인용 바 테이블과 좌석을 구비하는 등 1인 소비자를 겨냥한 맞춤 인테리어 변경이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만약 식당이나 카페, 미용실 등의 상업시설에서 혼자 방문하는 소비자를 주 타깃층으로 정했다면, 1인 손님을 겨냥한 좀 더 확실한 전략을 기반한 상업인테리어 변경이 필요하다. 1인용 존을 따로 구성하거나, 좌석 간의 여유 공간을 충분히 확보하고, 기존 1인용 테이블보다 좀 더 넓고 안락한 1인 좌석을 준비하는 등 1인 손님들의 니즈와 성향을 정확히 파악한 맞춤 상업인테리어 전략이 필요한 것이다.
상업인테리어 전문 ‘인테리어베이’는 다년간의 상업인테리어 경험을 기반으로, 업종별 전담 디자이너들이 업종에 따른 1인 소비자 맞춤 인테리어 전략을 제공하고 있다. 업종별로 인테리어 전략이 달라질 수 있어, 고객 상담 시 업종별 전담 인테리어가 처음부터 매칭돼 인테리어에 대한 다양한 전략을 구상해 준다.
전문가가 전체적인 인테리어 틀과 전략을 구상해주면, 점주는 무료로 제공되는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자신이 원하는 인테리어 방향을 제시하며 인테리어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점주와 전문가 간의 의견 조율이 끝난 후에는 2D, 3D 디자인 설계를 바탕으로 한 실 견적을 고객에게 제시하고 본격적인 인테리어 시공에 들어간다.
인테리어베이는 조율이 끝나 공사가 진행 중이더라도 점주의 요구 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시공 계획을 조정하며, 고객과의 커뮤니티 수단을 확보해 공사 기간 내내 원활한 소통을 하며 점주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한 인테리어를 진행하고 있다.
인테리어베이는 현재 식당과 카페, 학원, 미용실, 헬스장, 병원, 사무실 등의 다양한 상업인테리어를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맞춤디자인에 따른 고품질 시공으로 높은 고객 만족도를 달성하고 있다.
출처 : NEWSCAFE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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