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다가오면서 여름맞이 인테리어가 한창인 가운데 화이트와 블루톤, 우드와 라틴 등 여름철에 맞는 인테리어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상업시설들도 여름을 맞아 매장을 새로 단장하고 있다. 상업시설의 경우 일반적인 홈 인테리어와 달리 여름철의 덥고 습한 날씨를 고려해 매장에 맞는 여름 인테리어를 적용해야 한다.

 

이와 관련해 인테리어베이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습도와 기온이 높기 때문에 시원하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실내 냉방은 물론, 벌레나 바이러스 감염 등에 대비한 방역, 방제 시스템도 갖춰야 한다식당이나 카페 등 조리가 필요한 시설은 남은 음식물 등으로 인한 악취를 예방할 수 있는 설비를 적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업종에 따라 필요한 설비나 가구, 전자기기 등이 다르므로 인테리어 변경 전 업종별 상업인테리어 전문가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매장에 필요한 인테리어를 정하고 고객 편의와 매장 운영 편의성을 모두 고려한 인테리어를 적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인테리어베이는 인테리어 상담 시 업종별 전문가를 배치하여 1:1 상담이 가능한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으며, 그간 축적한 인테리어 포트폴리오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고객 문의 후 방문 시에는 2D3D 디자인 설계를 무료로 제공하고 공사 과정 중 발생하는 사소함 문제에 대해서는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해결하여 추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방지한다.

 

인테리어베이 측은 고객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하면서, 매장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맞춤 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표준시공을 원칙으로 인테리어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인테리어베이는 ‘2022 대한민국브랜드평가고객 만족 브랜드 인테리어 부문 1위에 3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출처 : 매일안전신문

이현정 기자

 원본링크 : https://idsn.co.kr/news/view/1065575278616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