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원도심을 중심으로 건물의 노후화 비율이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노후한 건물이나 매장을 상업시설로 활용하는 리모델링 수요가 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안전에 대한 관심이 커짐에 따라, 기존 노후 건물들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면서 더욱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노후 건물을 활용한 상업 인테리어는 기존 건물의 골격이나 특장점을 활용해, 인테리어 비용은 줄이면서 경쟁력은 강화하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기존 건물, 매장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함께 업종별 특성을 살릴 수 있는 맞춤 인테리어를 적용해야 한다.
이에 상업 인테리어 전문 ‘인테리어베이’는 상업 공간에 특화된 인테리어 전문가들이 상주해, 업종에 맞는 맞춤 인테리어를 제시하고 있다.
업종별로 전문 디자이너가 분류돼 있어 업종의 특성에 따른 전략적인 인테리어가 가능하다. 수년간 축적된 상업 인테리어 노하우를 기반으로, 기존 건물 및 매장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한다. 이를 통해 인테리어 비용은 낮추면서, 업주의 만족도는 높일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상업 인테리어를 제공하고 있다.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접목한 디자인으로 소비 트렌드에 부합하는 인테리어를 제공하며, 고객 문의 후 방문 시 그간 축적한 인테리어 포트폴리오와 2D, 3D 인테리어 디자인 설계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고객이 원하는 상업 인테리어 계획을 구체화할 수 있으며, 완성 후의 인테리어를 시뮬레이션해 보며 인테리어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특히, 인테리어 디자인 과정뿐만 아니라 본격적인 인테리어 공사 시작 후에도 고객 의견을 최우선으로 한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공사 중 고객과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구축해 고객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한 맞춤 인테리어를 제공하며,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진행해 하자 발생률을 최소화하고 있다.
인테리어베이 관계자는 “노후 건물이나 매장을 활용한 상업 인테리어는 비용을 낮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기존 건물 및 매장의 골격과 분위기 등을 오픈하고자 하는 매장에 맞게 활용하지 못하면 오히려 불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우려가 있다”며 “상업 인테리어에 특화된 전문 디자이너와 충분한 상담 후, 업종과 소비자 특성, 예산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맞춤 인테리어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식당과 카페, 미용실, 헬스장, 병원, 사무실, 학원 등의 상업 인테리어를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표준시공을 원칙으로 가장 합리적인 비용에 만족도 높은 인테리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테리어베이는 ‘2021 대한민국브랜드평가’ 고객 만족 브랜드 인테리어 부문 1위에 2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출처 :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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